기독교인은 왜 `예수` 를 믿지 않을까~ 기독교인은 왜 `예수` 를 믿지 않을까~ 가상인물 등장·TV토론 형식 김진 목사, 책으로 출간 화제 '왜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지 않을까. ' 이런 도발적 · 도전적 주제를 놓고 TV토론회가 열렸다. 토론자들은 진보와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신학자 · 목회자 · 신자 각 3명씩 모두 6명.토론회가 시작되자 이.. 深耕細作/마음을 통하여 세상을 2010.01.25
삶의 기술, 위빠사나 명상 삶의 기술 위빠사나 명상 모든 이들은 평화와 조화를 추구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야말로 우리 삶에서 결핍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우리 모두는 짜증과 불안, 부조화와 고통을 경험하며, 이것을 자신에게만 국한시키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도 퍼트립니다. 그런 우리와 가까이하는 사람은 모두.. 深耕細作/마음을 통하여 세상을 2009.12.16
삶의 기술, 위빠사나 명상 삶의 기술 : 위빠사나 명상 번역 : 정은성 우리 모두는 평화와 조화를 원한다. 아마도 우리의 인생에서 평화와 조화를 찾기 힘들기 때문일 것이다. 자주 우리 모두는 혼란과 짜증, 부조화와 고통을 경험한다. 그리고 누군가 혼란으로 괴로울 때 그는 이 고통을 스스로에게만 한정시키지 않는다. 그는 그.. 深耕細作/마음을 통하여 세상을 2009.12.16
스스로 신앙하는 이의 자세 스스로 신앙하는 이의 자세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요즘 우리 교회 목사님 설교가 은혜가 안 돼요.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신자들을 자주 본다. 불행한 일이다. 기도는 스스로 하는 것이며, 예수님의 말씀은 성경을 통해 듣는 것이다. 하느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들 마음과 소통하신다. 그러니 마음.. 深耕細作/마음을 통하여 세상을 2009.10.12
옛 항아리를 고르며 옛 항아리를 고르며 항아리는 안이 예뻐야 한다. 말끔함이 아름다움이다. 겉이 멋지고 특이하며 귀해보이는 것은 골동가들의 몫이다. 집에서 정성으로 장을 담고 술과 초를 담는 항아리는 그렇지 않다. 항아리 안쪽 피부가 흠없이 말끔한 것이 제일이다. 산화되어 곰보처럼 얽은 것은 쓰지 못한다. 항.. 深耕細作/마음을 통하여 세상을 2009.09.14
니고데모를 위하여 니고데모를 위하여 권력과 부와 명예, 그 모든 것을 다 지닌 사람도 그럴수록 신앙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성경 속의 니고데모, 그도 그런 이다. 예수와 유대인들 그리고 빌라도가 엮어내는 예수의 드라마틱한 일생 속에 그는 거의 드러나지 않게 숨겨져 있는 존재이지만 그는 볼수록 관심을 끄는 존재.. 深耕細作/마음을 통하여 세상을 2009.09.11
달구벌고등학교에 주는 글 - 한 무리의 길 잃은 양 한 무리의 길 잃은 양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와 같이 이 .. 深耕細作/마음을 통하여 세상을 2009.09.09
다시금 노무현을 생각하며 <목회적 권고문>을 읽다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를 당하여 다시금 노무현을 생각하게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도 새로이 삶의 시금석이 되어 가슴에 박히었습니다. 이 시대 이 땅에서 살아간다, 아니, 살다 간다는 것, 이게 도대체 무엇인가? 요즘 이런 생.. 深耕細作/마음을 통하여 세상을 2009.09.09
도마 복음-예수와 여성/ 관습의 굴레를 벗고 관습의 굴레를 벗고 역사 시대에 들어 여성은 대체로 남성에 비해 열등한 대우를 받아왔다. 그러한 일은 역사의 어디서나 발견되는 일이며, 지금도 그렇다. 그나마 지금은 여성들이 그 어느 때보다 인간다운 대우를 받고 살아가는 시대가 아닐까. 여성이 인간다운 대우를 받고 살아가게 된 데는, 여러 .. 深耕細作/마음을 통하여 세상을 200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