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가 지난 해 소양호 부근 산자락에 흙집을 지었네요.
그것도 혼자서 말입니다.
사람이 극한 상황이면 혼자서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그 힘든 일을 장비도 없이 굳이 혼자서 지었다는데,
건평은 6평에 흙과 통나무를 이용한 목천흙집의 공법이며
기간은 장마철이자 혹서기이다보니 3개월이나 걸렸고.
건축비가 대략 250만원 정도 들었다고 하네요.
글이 1~9편으로 되어 있는데, 한번 보시와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이어지는 글 찾기가 어려우면 - <숲에 기댄 삶>이라는 글방에 들어가거나, 오른쪽 상단 tag로 검색하시면 됨
http://blog.naver.com/livingforest/130048992897
출처 : W-L-J-C
글쓴이 : 비오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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