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옥의 향기 ( 학사제)

 

 

강화도  덕진진에  잇는  전통한옥   .내부는  양식 한식  절충  평당 건축비  1500만  원  정도 , 연건평  100평  (  사랑채  별당채포함 )건물주는  인천  모대학 교수    . 나무는  인제  근처  삼림에서  직접  벌채  ,건축기간  2년  소요.

  요즘 도  개방하는지  궁금?

우리나라  마지막  도편수  신응수  거장에  의해   지어진  예술적  가치를  지닌  한옥 .

자세한  것은  자료실에 계속  올릴 예정임

비원 (   창덕궁)에  사대부 건물 연경당  을  모델로 하여  지었으며 건물  구조는  오량집 (  대들보에  걸치는  도리가  다섯개)  �날  대감 집의 구조이며  왕궁 이나  사찰은  7량집도 잇다)

 

싱크대     목용탕    이태리 대리석  마감. 

안방은  �날  사대부 집  의 온돌  을  재현하기  위해  종이에  콩물을  갈아 입힌뒤,

 호두기름으로  마감하여  은은 한  호두 향과. 창호지를  투과한  은은 한     조명이  운치를  더한다.

   닥아오는 가을에   온돌에다  등어리를  뜨끈 뜨끈 하게  지지며 

시한수나  민요 한수  읖 조리면   조선시대 의   대감이   된둣하여, 부러울 것  없으리라 ~~~~

 

또한  한옥에 가장 재미    나는  구조는  , 창과  문에 구별이  뚜렸치  않다는  점 이다. 

문이 창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봄날  대감 마님이   방에  앉아 ,   맑은 공기를  만끽하며,

사리마다를  벗은채   양물에   일광욕을  하며,   마당쇠를  불러서  훈계를  해도  마당에서    

구부리고 서 잇는  마당쇠에 눈에는  대감마님이  빤쓰를  입엇는지  안입 었는지  알수 없도록 

 한자  (30 샌티)크기에  문지방이  (  머름대   라고 함 ))이 설치  돼 잇다.

 

 이러한 기발하개  프라이버시를  지켜 주는  구조는  자랑스런  우리조상들의   한옥  만에  자랑 인 것이다.

또한  문을  열어  놓고  마나님 과 방사를  해도 밖에서는   이 머름대    때문에   안보이는   구조로  설계 �으니 

얼마나  과학적인가?

의심이 가면 궁에   가서  한옥을 볼 기회가  있을 때 이구조를  유심히 보도록   ~~~~~

출처 : 프랑스요리해설

글쓴이 : 두통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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