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뇨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심장이 안좋아져 몇번 쓰러졌구요.
당뇨도 높아서 관절까지 문제가 됐습니다.
무릎뼛속이 썩어 들어가는 병이라 의사도 포기하고 다리를 자르자고 했습니다.
지팡이를 짙고도 겨우 걸을지경이 됐습니다.
거부하고 약초를 아시는 스님이 있는 암자로 들어 갔지요.
거기서 보름이상 약초와 양약으로 치료받고 절룩이지만 걸어서 나왔습니다.
그후 다시 암자 치료를 받을 기회가 없어 차일피일 하다가
접골목이 좋다는 글을 접하고 가시 오가피와 접골목 꾸찌뽕 뿌리 껍질을 합해 달여 주었지요.
그때문일까요..이제 막 뛰어 다닙니다.
만날 기회가 잘없어 늘 해주지는 못했지만 기회만 되면 그 물을 달여다 마시게 했어요.
달리 양약을 먹지는 않았지요.
다리도 멀쩡해지고 얼마나 다행인지...
2.
이유 모를 두통으로 20여년을 약이 없이는 못사는분이 있었습니다.
한알갖고는 안돼서 두봉지를 먹어야 두통이 갈아앉기는 매일.
우연한 기회에 가시오가피즙을 먹기 시작해서 사너달 먹자 우연히도 두통이 말끔히 가셨습니다.
3
그일 이후 나도 잠자리에 들어 한쪽으로 누우면 눕는쪽마다 머리가 눌려서
항상 그부분이 머리거죽이 아팠지요.
매일 아침마다 아프고 자다가도 아프고..
그래서 가시오가피와 접골목 + 뽕뿌리껍질을 고아서 먹자 며칠만에 아픔이 사라지네요.
4
어느날인가부터 등뒤가 몹시 아팠습니다.
통증 클리닉가서 별짓 다해보고 왔지만 잠시만 시원할뿐 그대로~~~
집에 와서 위의 가시오가피를 한컵 마시고 잠시 있으니
등 아프던것이 서서히 가시기 시작...2-3일만에 말끔히 풀렸습니다.
5
오십견인지 어느날 팔이 올리다가 말고 뚝~~떨어졌습니다.
전혀 움직일수 없을만큼 고통이 따랐습니다.
침맞고..주사 맞고....하지만 여전히 아프고....
우연히 약초카페에 문의 했더니 약초를 보내 주더군요.
엄나무+생강나무 조금+감초두어개+뽕 뿌리 껍질.
이렇게 고아 먹고 보름만에 일상생활에 무리없이 나았습니다.
그후부터는 엄나무.뽕뿌리.가시오가피.접골목...이것은 항상 준비돼 있습니다.
기회 있는대로 수시로 끓여 먹었지요...
고형압과 고지혈.당뇨도 있어서 좋다는약초를 가능하면 다 준비해두고 항시 약물로 물대신 합니다.
잎은 잎끼리~~나무는 나무끼리 모아서 끓여 먹으면 몸이 참 건강해지고 좋아요.
값싸게 쉽게 구할수 있는것들이라 언제나 준비돼 있습니다.
하지만 경동시장에서 구입한 것들이라 좀 그러네요.
여기서 구입하면 경동시장보다 더 싸게 구입할수 있을지..?
본인이 스스로 약초산행해서 해오면 좋겠지만 산에 힘들게 올라가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부담없는 가격에 여기서 구입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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