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동초입니다.

줄기에서 싹눈이 마주보고 생겨서 마디를 형성한다.
그러므로 마디에서 한 쪽 싹은 그대로 두고 다른쪽 싹은 자르는데 너무 바싹 자르지 않도록 조심한다.
인동초는 이 마디 부분에 뿌리눈이 위치한다.
물론 싹을 떼어 삽목을 해도 되지만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는 마디 좌우로 약 1 Cm 정도
줄기를 자른 후에 잘라진 싹 부분이 흙에 묻히도록 심는다.
흙은 모래가 좋고 줄기가 살짝 덮히도록 심는다.
밝은 그늘에 두고 흙이 마르지 않게만 하시면 뿌리가 금새 내린다.
가능하면 싹이 너무 크게 자란것 보다는 어린싹일때 삽목하는것이 좋다.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다락골사랑 원글보기
메모 :
'양생 > 약초와 효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운림 최진규의 약초연구 종합 (0) | 2011.10.18 |
---|---|
[스크랩] 인동초 삽목 (0) | 2011.09.30 |
[스크랩] [Why] [문갑식의 하드보일드] 나주 나씨 반계공파 宗婦 '김치 명인' 강순의씨 (0) | 2011.09.11 |
[스크랩] 도라지 재배방법 (0) | 2011.09.04 |
[스크랩] 최진규의 병 고치는 토종 약초 (0) | 2011.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