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치료 방법 (민간요법)
1. 느릎나무 껍질를 구한다.(건재상회에서 구입 또는 깊은 산에서 채취한다)
2. 껍질을(마른것) 절구에 넣어 찌어서 가루로 만든다.
3. 가루를 주정 또는 알콜에 적당한 량을 혼합하여 반죽한다.
4. 반죽된 것을 숟가락에 담아 대성포진 자리에 두틈하게 붙힌다.
5. 그 위에 가재등 천으로 덮어서 반장코로 고정 시킨다.
6. 하루 두·세번씩 교체하여 붙인다.
참고 : ① 대상포진이 심할 경우 피부암이 올 수 있다.
②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대상포진의 증상은...
미열, 오한이 나고,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 되고, 한쪽 가슴 또는 배쪽으로 이상한 감각이나 통증 같은 증상이 1~3일 정도 나타나다가 몸의 한쪽으로 적색의 발진이 나타납니다.
적색의 발진은 수두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띠 모양으로 무리를 이룬 작은 물집들로 변하고, 이 물집들은 보통 2~3주 정도 지속됩니다. 물집은 곧 터져서 부스럼이 된 후 딱지가 앉거나, 아니면 그대로 흡수되어 흑갈색의 딱지를 형성했다가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노인에게는 회복 후에도 흉터가 남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물집은 가슴에 가장 흔히 생기고, 얼굴, 목, 등, 엉덩이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경통은 발진이 나타나기 전부터 시작하여 발진이 있는 동안 계속되며, 때로는 피부 발진이 다 없어진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일이 있습니다. 환자들은 통증이 너무 심해 병원을 찾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보통 몸의 한쪽 부분에 생기는 통증과 물집의 양상으로 쉽게 진단이 됩니다.
더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 물집의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거나 물집이 생긴 부위의 살을 조금 떼어내어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는 유근피와 고추잎이나 매운 청초를 약간 넣어 끓인 다음 마시고 바르면 났는다고 전해져 내려오나 고추를 넣을때는 너무 맵지 않게 넣고 요즈음은 병원에서도 잘 치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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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느릎나무껍질(유근피)의 효능
- 부스럼과 종기가 난 곳에 잘 듣습니다.
- 위하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있습니다.
- 배가 사르르 아프고 소화가 안될 때 좋습니다.
-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통하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 축농증과 중이염에 잘 듣습니다.
- 종기, 종창과 곪은 상처에 효과가 있습니다.
- 여성의 피부를 곱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 자궁과 유방 질환에 잘 듣습니다.
2.한방에 의한 유근피의 효능
동 의보감에서 느릅나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부드러워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장 위의 사열을 없애 장염에 효과적이며, 부은 것을 가라앉히고 불면증을 낮게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위궤양, 위염, 위하수 등 각종 위장 질환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출처 : '느름나무에 대해서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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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릎나무가 어디에 좋은지요
느릎 나무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참느릎, 둥근느릎, 떡누릎, 당느릎 등이 있지요.
이들은 열매 익는 시기는 각기 다른데, 당느릎, 떡느릎은 4 - 5월에, 참느릎과 둥근누릎은 9 - 10월에 열매가 익습니다.
느릎나무는 잎과 뿌리 모두 약재로 쓰이며 관절염, 치질, 숙면, 상처나 염증의 치료,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봄철에 입맛을 돋구기 위해 새순을 뜯어 국을 끓여 먹기도 합니다.
또는 홍화씨와 멸치, 다시마와 섞어 홍화환이란 것을 만들어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도 쓰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장이나 소화기관에는 모르겠고, 피부에 효과 있는 것은 맞는 줄 압니다.
* 복용법
느릎나무 껍질 말린 것을 한번에 12g 정도의 분량을 먹을수 있도록 적당히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우러난 물을 다시 진하게 달여, 1일 3회 식전에 복용합니다.
치루나 상처등에는 좌욕이나 환부를 바르는 방법을 씁니다.
여드름이나 뾰루지에는 팩으로 하거나 달일 물로 씻어도 도움을 얻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출처 : '느름나무가..어디에 좋은지....'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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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릎나무 [ Japanese Elm ]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분류 : 느릎나무과
분포지역 : 한국·일본·사할린·쿠릴 열도·중국 북부·동시베리아
크기 : 높이 20m, 지름 60cm
춘 유(春楡) 또는 가유(家楡)라고도 한다. 높이는 20m, 지름은 60cm이며, 나무 껍질은 회갈색이고, 작은 가지에 적갈색의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이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잎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거칠고 뒷면 맥 위에는 짧고 거센 털이 나 있다. 잎자루는 길이가 3∼7mm이고 털이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고 3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7∼15개가 모여 달린다. 화관은 종 모양이다. 열매는 시과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10∼15mm이고 5∼6월에 익으며 날개가 있다.
봄에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방에서 껍질을 유피(楡皮)라는 약재로 쓰는데, 치습(治濕)·이뇨제·소종독(消腫毒)에 사용한다. 목재는 건축재·기구재·선박재·세공재·땔감 등으로 쓰인다. 한국·일본·사할린·쿠릴 열도·중국 북부·동시베리아에 분포한다.
*.느릅나무 뿌리 껍질(유근피)의 약재효능.
느릎나무는 이른봄이나 가을에 뿌리 껍질을 벗겨서 약으로 쓴다. 느릎나무를 한자로는 유(楡)라고 하고 껍질은 유피(楡皮)또는 유백피(楡白皮), 뿌리 껍질은 유근피(楡根皮)라고 한다.
느릎나무 열매는 옛날 엽전 비슷하게 생겼는데 옛사람들은 유전(楡錢)또는 유협전(楡莢錢)이라 불렀다. 느릅나무 열매는 회충, 촌충, 요충, 같은 뱃속의 기생충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느릎나무 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끈한 진이 많이 나온다. 씨에도 마찬가지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들어 있다. 이 끈끈한 점액질 성분이 갖가지 종기와 종창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옛부터 느릎나무뿌리껍질은 종창이나 종기를 고치는 약으로 이름이 높았다. 상처나 종기로 인해 곪는 데에는 느릅나무뿌리껍질을 짓찧어 붙이면 신기하다 할만큼 잘 낫는다.
느 릎나무 껍질에 들어 있는 성분은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탄닌질, 그리고 많은 양의 점액질이다. 씨에는 쓴맛 나는 물질이 더 들어 있다. 뿌리 껍질은 작은창자와 방광 근육의 운동을 강화하여 대변과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강한 염증없애기 작용, 그리고 약한 기침 멎이 작용이 있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뿌리 껍질을 달여서 위염, 위궤양 등에 써 왔다. 열매와 잔가지를 위암 치료에 쓰기도 한다. 느릎나무 뿌리 껍질을 달여서 먹고 암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사례가 더러 있다.
느 릎나무 뿌리껍질의 항암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 그러나 종기, 종창, 악창과 갖가지 옹종의 치료에 쓴다는 기록이 옛 문헌에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서 항암작용이 꽤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치습(治濕)에 쓰거나 이뇨제·완하제 등으로 쓴다.
민간에서는 종기에 느름나무의 껍질을 뜨겁게 쪄서 환부에 붙이면 종기가 삭는다고 한다. 그리고 암종(癌腫) 치료에 쓰인다고 한다.
느릎나무껍질에 관한 문헌기록을 보면 종기가 주로 등에 났을 때에 쓴다고 했으며 피부의 개선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하고 어린이들이 머리에 창진이 생겼을 때에도 사용한다.
치료법도 민간에서와 같이 환부에 붙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하여 현재의 민간요법은 매우 바람직한 치유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이와 같은 효능은 소염작용과 동시에 항균작용으로 인하여 치유되는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이외에도 느릎나무는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임질로 소변을 잘 못보거나 통증이 심하면서 배설량이 적을 때에 투여한다.
느 릎나무는 껍질을 벗겨서 입으로 씹어보면 끈 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나오는데 이 점액이 갖가지 종기나 종창을 치 료하는 좋은 약이 된다. 약으로는 느릎나무 뿌리껍질을 쓰는데 이른 봄에 뿌리껍질을 벗겨내어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말리면 대개 속껍 질이 누렇게 된다.
느릎나무에는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참느릎나무와 둥근 참 느릎나무·좀참느릅나무는 열매가 9∼10월에 익고, 당느릅나무·혹느 릅나무·떡느릎나무 등은 4∼5월에 익는다.
이들 나무는 열매 익는 시기와 껍질의 생김새만 다를 뿐 잎모양이나 약으로의 쓰임새는 같다.
느릎나무는 종기나 종창에 신기한 효과가 있는 약나무다.
부스럼 이나 종기가 난 데에 송진과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같은 양씩 넣고 물이 나도록 짓찧어 붙이면 놀라울 만큼 잘 낫는다. 느릎나무는 고름 을 빨아내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매우 강하다.
느릎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십이지장궤양·소장궤양·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고 부종이나 수종에도 효과가 크 다.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며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위·십이지장·소장·대장궤양에는 느릎나무 뿌리껍질 가루와 율무 가루를 3 대 2의 비율로 섞어서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치료효과도 좋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 암에는 느릎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소 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과 옥수수 수염을 각각 40g씩 섞은 다음 물을 2ℓ쯤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 고 그 물을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는 잘게 썬 느릅나무 뿌리 속껍질 40g에 물 1ℓ쯤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과 밀가 루 떡을 빈 속에 먹는다. 이는 하루에 먹을 양이다.
축농증이나 비염에는 느릎나무 뿌리껍질을 진하게 달인 물과 죽염을 3 대 1의 비율로 섞은 다음 그 물을 탈지면에 묻혀 잠자기 전에 콧 속에 넣는다. 처음에는 따갑고 아프지만 1∼2개월 계속하면 대개 낫 는다.
느릎나무 잎도 약으로 쓴다. 봄철에 돋아나는 어린순으로 국을 끓여먹으면 불면증이 사라진다. 느릎나무 잎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수 면제다.
느 릎나무는 천지의 음기를 받아 자라는 나무인 까닭에 뿌리껍질을 채취하거나 말릴 때 햇볕을 보면 약효가 반 이하로 떨어진다. 그러므 로 해가 뜨기 전인 새벽에 뿌리껍질을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두고 약으로 써야 한다. 또 달이는 것보다 날로 쓰는 것이 효과가 훨씬 더 세다. 느릎나무 뿌리껍질을 물에 담가두면 끈적끈적한 진이 많이 생기는데 그 진을 먹거나 피부에 바른다. 피부에 바르면 금방 스며들며 피부를 아름답고 매끄럽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있다.
(출처 : '느릅나무' - 네이버 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