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와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는 영원한 존재를 보고,
냄새 맡고, 맛보고, 듣고, 느낀다.
그것은 우리의 창조자이자 거처, 또는 숙명이며 바로 우리 자신이기도 하다.
또한 하나의 역사적 진실이며, 색다른 사색의 주제가 될 수 있는
뚜렷한 사실이자, 실질적인 우주의 영광이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어떤 면에서건 모르는 체하거나 혹은 잊거나 어찌할 수 없는
유일한 사실이다.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의 일주일>, 월요일
'수행정진 > 헨리데이빗소로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사랑은 (0) | 2009.12.10 |
---|---|
만병통치약 (0) | 2009.12.10 |
하루하루를 마치 동물들처럼 (0) | 2009.12.10 |
계절에 따르라 (0) | 2009.12.10 |
고되지만 단호한 삶을 (0) | 2009.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