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생/우리술과 식초

[스크랩] 돌배주 담그는날

비오동 2011. 10. 23. 12:12

며칠전  돌배주 담그는 날이다.

미리 준비할것이 많다.

꼭지를 따고,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후 며칠동안 익혀서.....

도저히 우리 부부둘이서는 못할일.

성당 형님들이 도와 주시러 오셔서 하루 종일

같이 하셨다.

이 노엘라 형님,박루치나,양루시아형님 .

정말 오늘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자루에 돌배가 가득~~~

 

 꼭지를 땄지요.....

 

 강릉에서 주문한   돌배를 따로 담아두었다.

 

 우리 형님들 쉬지도 않으시고 열심히 하신다.

 

 인제 성당 형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정말 맑은 물이 나오도록 깨끗이 씻고 계신다. 야무지시다....

 

정말 맑은 물에서 , 돌배가 거듭나고 있네요. 

 

 산돌배가 나타나다.

 

 자루하나가 얼마나 무거운지 남자가 도와줘야 한다.

돌덩이같은 돌배!!!

 

 꼭지를 딴 돌배 모습

 

 맑은 산속 에 자리한 저온저장 창고가 드디어 완성되었다.

돌배 보관에 최고다........

옆엔 돌배나무 2그루가 보초를선다.

 

출처 : 농원 돌배나라 그리고,....백담오토캠프촌
글쓴이 : 돌배나무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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