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때이른 버섯사냥

 이른감은 있지만 피서겸 버섯산행 다녀왓습니다

아직은 성장중이라 쪼매한거는 넹겨두고 컹거몇개만 데불꼬 왓심니다.

 인물은 진짜 잘생겼는데(저의생각)찍사를 탓하머,ㅎㅎㅎ

 잔나비 걸상입니다...

 발목만 있으면 공룡의 발이라해도 믿겠습니다...

 처음으로본 박달나무 말굽인데 크기나 체고가 엄청납니다.

박달나무 말굽버섯... 

 박달나무의 말굽버섯 배면입니다..

 나이테라고하지요?

 당뇨에 탁월한 소나무 잔나비버섯입니다.

엄청난 크기와 무게에, 같이한 일행들을 골병들이고 버리고가자는걸 하산주 내가산다며 데불고온 귀하신몸입니다.

나(소나무잔나비) 일광욕중.... 

 수없이 다녔지만 이런대물은 처음입니다..

 말굽버섯에매료되여 한방에 케불고의 눈을 멀게한 말굽버섯 ..

위암 소화기암 암종양퇴치율80%가넘는 약용버섯입니다 상왕버섯의 암종양 억제율이 97%이나

가격면에서 너무고가인반면에 말굽이는 가격도 저렴할뿐만아니라 생리활성이나 갱년기여성들에께

그 효과가 입증되엇기에 상황버섯보다 우수하다고 감히 장담합니다...

 하산길 산사태난곳에서 모셔온 복령이랍니다..

 찐빵같은 말굽버섯.

 

 잔나비 걸상이죠? 원숭이 다섯마리는 앉아놀아도 되겠습니다.

 분비나무 분비상황...

 멧돼지 산부인과 분만실 참으로 보기힘든 모습입니다 처녀가 애를 낳는것도 아닌데 ㅎㅎㅎ

 백수오의 잎모양 대물을 예감합니다...

당귀 참당귀의 잎이죠?

겨울 추운날 모기엄꼬 눈꼽파리엄쓸때를 기약하며 체력을 길러야겠습니다,

 

즐겁다 생각하면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출처 : 적하수오.야생버섯.

글쓴이 : 케불고 김기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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